리눅스에서 모든것은 파일로 표현된다. 일반적인 파일도 파일, 디렉토리도 파일, 바로가기 기능과 유사항 링크 파일, 장치들도 파일로 표현하여 관리한다.
그중 디렉토리는 계층구조(트리구조)로 관리하는 파일이다. 논리적인 개념으로는 디렉토리를 하나의 공간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지만, 내부는 파일이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리눅스는 태생이 CUI(Character User Interface) 기반이라 모든 것을 명령어로 타이핑 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였다. 현재도 대부분의 사용환경에서 터미널을 이용한 Command-Line Interface로 리눅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설계된 디렉토리들의 이름이 타이핑치기 좋게 3~4글자의 약자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명령어들도 비슷한 이유로 짧은 약자로 구성되어있는 편이다.
아래는 리눅스 파일시스템의 구조에 해단 간략한 설명이다. 리눅스 공부나 사용시에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